한강 대학생 손정민 실종 사망 사건 총정리(+목격자 아버지블로그 친구 변호사 인스타 신상)

한강 대학생 손정민 실종 사망 사건 총정리(+목격자 아버지블로그 친구 변호사 인스타 신상)

처음에는 단순 실족사인 줄 알았으나 계속해서 밝혀지는 수상한 친구 행동과 의심스러운 정황. 훌륭한 아버지와 미래가 촉망한 의대생의 갑작스러운 죽음. 한강에서 사망한 중앙대 의대 손정민군의 사건을 지금까지 밝혀진 팩트와 시간 기반 총정리해보겠습니다. 

물론 아직 단정할수 없지만 추가 수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업데이트도 진행하겠습니다. 억울하게 죽은 손정민 군의 사망 이유가 꼭 밝혀지길 바랍니다. 수상한 점은 굵은글씨로 표시되었습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2021년 4월 25일 새벽 3~5시경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남자 재학생 손정민이 반포한강공원에서 밤새 친구 B와 함께 음주를 하고 잠을 자던 중 실종되어 5일이 지난 4월 30일 반포한강공원 한강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사건입니다.

한강 대학생 손정민 실종 사망 사건 총정리(+목격자 아버지블로그 친구 변호사 인스타 신상)

단순 대학생 실종 사망사건이라 볼수 있는 해당 사건은 2021년 4월 28일 실종자의 아버지는 자신의 블로그에 ‘아들을 찾습니다 ‘라는 글을 게시하며 보배드림, 에펨코리아등 여러 커뮤니티로 퍼지며 본격 공론화가 되어 현재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1. 한강 대학생 실종 사건 시간 순

●2021년 4월 24일-친구와의 만남


친구 B가 먼저 실종자 손정민에게 만남을 제안했습니다. 실종자는 4월 24일 밤 10시 30분쯤에 집을 나섰습니다. 이후 실종자는 자신의 친구 B와 공원 잔디밭에서 배달 음식을 시키고 gs25시 편의점을 들러 주류와 간식을 구매하면서 휴대폰으로 영상을 찍으며 술을 마셨습니다. 소주 2병 (페트병), 막걸리 한병 그리고 각종 안주를 구매했습니다. 쿠팡이츠에서 삼겹살도 배달 시켰습니다.

2021년 4월 25일 – 실종 당일


-오전 1시 50분, 실종자는 만취해서 친구 B와 춤추는 영상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오전 1시 56분까지 두 사람이 실종자의 삼성 갤럭시로 영상을 촬영했다는 점이 확인되며, 나무 위에 올라갔다가 도로 쪽으로 세레머니하듯 뛰어내리는 행위 등을 촬영했습니다.(포렌식 결과)


-오전 1시 56분에 동영상에 찍힌 것이 실종자의 생존이 가장 마지막으로 확실하게 확인된 시점입니다. 그 이후의 실종자의 생사는 추정만 존재합니다.


-오전 2시부터 3시 사이에, 친구 B의 주장에 따르면 잠을 자다가 실종자가 일어나서 막 뛰어다니다 혼자 넘어지면서 언덕에서 굴렀으며 실종자의 신음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친구 B는 언덕에서 실종자를 끌어올렸으며, 이 과정에 B의 바지와 신발에 흙이 많이 묻었다고 합니다.


-오전 2-3시 사이에 있었던 일들은 언론에 일체 보도되지 않고 있다가, 5월 3일에 뒤늦게 언론에 공개되었습니다.


-오전 3시 30분, 친구 B는 본인의 아이폰을 사용해서 자신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 통화는 자신의 아버지와 했다고 합니다. ->친구 B는 오전 3시 30분에 본인의 폰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진술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 경찰 분석을 통해 3시 30분의 통화 내역이 발견되어서 뒤늦게 폰을 사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오전 3시 30분에 통화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후, 실종자의 아버지가 통화 내용을 묻자 B는 “정민이가 취해서 잠들었는데 깨울 수가 없다”, “깨워서 보내고 너도 빨리 오라”라는 대화를 자신의 아버지와 주고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친구 B의 아이폰은 오전 3시 30분의 통화를 마지막으로 어디론가 사라져서 행방을 알 수 없습니다.


-오전 4시 30분, 친구 B의 주장에 따르면 그는 잠들었다가 일어났고 노트북과 태블릿PC, 실종자의 휴대폰을 챙겨서 귀가했다고 하는데, 이때 CCTV에 친구 B 혼자 한강공원을 나오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오전 4시 30분, CCTV에 포착된 이후 친구 B는 택시를 타고 귀가했습니다. B는 귀가한 경위와 귀가 방법에 대해서는 “술에 취해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습니다. 실종자 아버지는 B의 집은 걸어서 갈 거리가 아니기 때문에 B가 택시를 타고 귀가했을 거라고 추정했습니다.->경찰이 B의 택시 결제 내역과 택시기사를 확인했고 귀가 방법은 택시를 이용한 것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오전 5시 20분, 친구 B와 함께 B의 아버지, B의 어머니는 집을 나와서 다시 한강 공원에 도착했습니다.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B가 집에 도착했을 때 B의 어머니는 B의 주머니에서 실종자의 휴대폰을 처음 발견했으며, B는 본인이 실종자의 휴대폰을 가져왔다는 사실을 그 시점에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고 합니다.


B의 어머니가 B에게 실종자에 대해 물어보니 ‘있었는지 없었는지 몰랐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래서 실종자를 찾기 위해서 B의 부모님까지 온가족이 집을 나와서 한강 공원에 갔다고 합니다. B는 다른 옷으로 갈아입고 신발을 슬리퍼로 갈아신은 상태로 한강 공원에 갔습니다.(실종자의 아버지가 B의 바뀐 옷차림을 목격했습니다.)


B의 온가족이 한강공원에 도착해서 실종자를 찾는 이 시점까지, B의 가족은 혹시 실종자가 본인의 집에 들어갔는지 실종자의 집에 확인 전화를 하지 않았습니다.


-오전 5시 30분, 친구 B의 가족은 한강 공원에서 실종자를 찾아봤지만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 친구 B의 어머니는 실종자의 부모에게 전화를 했으며 ‘정민이가 없어졌어요. 정민이를 찾아봐야할 거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가족끼리 아는 사이여서 서로의 전화번호는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정확히는 ‘친한 사이’가 아니라 ‘아는 사이’이며, 어머니가 잘 알고 있었고 아버지는 잘 몰랐다고 합니다.)


-실종 전화를 받자마자 실종자의 아버지는 즉시 한강공원으로 출발했다가 오전 5시 30-32분 사이에 나들목에서 우연히 친구 B와 마주쳤습니다. 실종자 아버지는 처음에는 아들인 줄 알고 다가갔지만 아들이 아니었고, 아들과 연령대가 비슷해보여서 “네가 정민이 친구니?”라고 물었고 B는 “네.”라고 대답했습니다.


-B는 실종자의 휴대폰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지 않았고 “네.”하고 대답만 하고 떠나갔습니다. 대화 이후 실종자의 아버지는 아들을 찾으러 나들목을 통과해서 나갔습니다. 실종자 아버지는 친구니까 같이 정민이를 찾으러 갈 줄 알았는데 B가 바로 가버려서 의아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때 실종자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따로 움직이면서 서로 연락을 주고 받았으며, 실종자의 아버지는 실종자의 폰에 설치되어 있던 위치 추적 앱인 아이쉐어링에 표시된 장소로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오전 5시 30분, 실종자의 어머니는 실종자의 번호에 전화를 1차례 했으나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오전 5시 30분, 실종자의 어머니는 실종자의 폰에 설치되어 있던 위치 추적 앱인 아이쉐어링을 이용해서 위치 추적을 2회 했는데, 반포나들목 한강 쪽 → 입구 쪽으로 약간 이동했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그 이후 실종자의 부모는 다시 실종자의 번호에 2차례 더 전화를 걸었으나,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오전 5시 32분경, 실종자의 어머니가 다시 실종자의 전화번호에 전화를 걸자, 친구 B가 전화를 받았으며 친구 B가 실종자의 휴대폰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실종자의 어머니가 어째서 친구 B가 실종자의 휴대폰을 갖고 있는지 물어보니, 친구 B는 ‘잘 모르겠는데 집에 와보니 주머니에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전 5시 32분부터 7시까지, 실종자의 부모는 2명의 휴대폰이 바뀌었나 생각해서 친구 B의 전화번호로 쉬지 않고 전화를 걸었습니다. 하지만 신호음만 울리고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오전 5시 40분, 실종자의 아버지는 반포나들목 한신2차 입구에서 다시 친구 B를 만났고 실종자의 핸드폰을 전달 받았습니다.


-실종자의 집은 한강공원의 바로 코앞에 있습니다. 실제로 실종자의 아버지는 B의 연락을 받자마자 10분 이내의 짧은 시간에 B를 2차례 만났습니다.


-실종자의 휴대폰은 오전 1시 56분의 영상 촬영이 마지막 사용 기록이었으며, 그 이후의 시간에 실종자의 휴대폰을 사용해서 B의 폰 번호로 전화를 건 기록은 없었습니다. 실종자의 휴대폰은 잠금이 걸려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전 7시경, 친구 B의 휴대폰 전원이 꺼졌습니다. 이때 친구 B의 휴대폰의 마지막 위치는 강 건너 강북의 한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이었습니다. 실종자의 아버지 블로그에 따르면 반포에 있어도 용산 기지국으로 잡힐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아버지 본인이 반포에 있으며 위치추적해 보니 용산 기지국으로 잡혔다고 합니다. 그렇게 친구 B의 휴대폰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행방을 알 수 없습니다.

->고인의 휴대폰에 설치된 위치 추적 앱(아이쉐어링)을 이용해서 새벽 시간대에 고인의 휴대폰이 세부적으로 어떤 장소로 이동했는지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고 블로그에 댓글이 달리자, 고인의 아버지는 “확인했습니다…숨겨놓는 것도 있어야죠”라고 답변했습니다.

한강 대학생 손정민 실종 사망 사건 총정리(+목격자 아버지블로그 친구 변호사 인스타 신상)

사건 이후 밝혀진 사실들

● 2021년 4월 26일


-친구 B는 새로운 휴대폰 공기계를 구입했고 휴대폰 번호도 다른 번호로 바꾸었고 실종자의 부모와 B의 가족이 사건 발생 후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실종자의 아버지는 친구 B에게 27일에 있을 최면조사에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하면서, 사건 당일 오전 2시와 4시 30분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2시 = 두 사람이 동영상 촬영을 마친 시각이며, 가장 마지막으로 실종자의 생존이 확실하게 확인된 시각

4시 = CCTV에 혼자서 귀가하는 B가 포착된 시각

한강 대학생 손정민 실종 사망 사건 총정리(+목격자 아버지블로그 친구 변호사 인스타 신상)


-B는 오전 2-3시 사이에 실종자가 언덕에서 넘어지고 신음소리가 났으며, 넘어진 실종자를 끌어올리느라 B의 옷과 신발이 더러워졌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실종자가 넘어져서 B가 끌어 올렸다는 언덕이 어디 있는지 물으니 “잔디 중간 움푹 파인 곳인지 정확히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위치를 나중에라도 알려달라”고 했지만 나중에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실종자의 아버지는 B가 자신의 옷과 신발이 더러워졌다는 점을 유별나게 강조한 점이 이상했습니다. 그러다가 퍼뜩 생각해보니 언덕에서 넘어졌다는 실종자는 더 더러워졌을 테고, B의 더러워진 신발에 묻은 흙 등을 조사하면 행방불명 상태인 실종자의 구체적인 위치를 찾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B의 아버지에게 전화로 연락해서 사건 당일에 B가 신었던 신발을 보고 싶다고 했더니 B의 아버지는 0.5초 만에 신발을 버렸다고 즉시 답했습니다. 이때 실종자의 아버지는 B측이 은폐를 시도하고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정확하게는 친구 B의 신발을 버린 사람은 ‘친구 B의 엄마’라고 합니다.)-> 블로그 댓글에 신발 언급이 나온 후에야 5월 3일에 오전 2-3시 사이에 대한 진술이 공개적으로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한강 대학생 손정민 실종 사망 사건 총정리(+목격자 아버지블로그 친구 변호사 인스타 신상)


-B는 실종자가 요즘 힘들어했으며, 교우관계 문제와 할머니가 돌아가신 점으로 인해 힘들어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종자의 아버지는 이야기 방향을 갑자기 돌리는 점이 마치 가출로 유도하는 것처럼 느꼈다고 하며, 실종된 친구의 단서를 묻는데 왜 그런 이야기를 하는지 의아했습니다.


-B는 오전 3시 30분에 본인의 폰으로 본인의 부모에게 전화를 했다는 사실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경찰이 사라진 B의 휴대폰을 찾기 위해서 전화 내역을 분석한 결과, 사건 당일 오전 3시 30분에 친구 B가 본인의 폰으로 본인의 부모와 연락했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실종자의 아버지는 사건 당일 오전 3시 30분에 B가 본인의 폰으로 본인의 부모와 전화를 했다는 사실을 어째서 숨겼는지 물었고 B측은 미안하다고 대답했습니다. 통화 내용이 무엇인지 물으니 B는 “정민이가 취해서 잠들었는데 깨울 수가 없다”, “깨워서 보내고 너도 빨리 오라”라는 내용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실종자의 아버지는 한강공원 현장에서 B측과 만났습니다. 친구 B가 나올 줄 알았지만 B 없이 B의 부모만 나왔으며, B의 부모는 아이들이 놀던 자리가 아닌 엉뚱한 자리를 지목했습니다. 하지만 실종자의 부모는 실종자가 휴대폰에 찍어뒀던 동영상을 보고 이미 아이들이 놀던 위치를 정확히 알고 있었기에, B의 부모가 거짓말을 한 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2021년 4월 27일

한강 대학생 손정민 실종 사망 사건 총정리(+목격자 아버지블로그 친구 변호사 인스타 신상)

-친구 B는 1차 최면조사를 받았고 4월 29일 2차 최면조사를 받았는데, 변호사를 대동하고 경찰서에 와서 최면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2021년 4월 30일-시신 발견

한강 대학생 손정민 실종 사망 사건 총정리(+목격자 아버지블로그 친구 변호사 인스타 신상)

-실종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속보가 나왔습니다. 시신은 반포한강공원 잠수교 근처 수중에서 민간구조사 차종욱과 구조견 ‘오투’에게 최초 발견되었습니다.

●2021년 5월 1일

한강 대학생 손정민 실종 사망 사건 총정리(+목격자 아버지블로그 친구 변호사 인스타 신상)

고인의 뒤통수에서 베인 듯한 상처 여러 개가 발견되어 유족의 요구로 국과수에서 부검이 진행되었습니다. 긁힌 상처의 수준이 아니고 날카롭게 베인 상처이며 그 틈으로 두개골이 보일 정도로 심하게 베였다고 합니다.

이에 국과수는 부검에 대해 “이미 시신의 부패가 진행돼 육안으로는 정확한 사인을 알 수 없다”는 취지의 육안적 소견을 냈습니다. 머리 뒤쪽에 있는 자상이 직접 사인은 아니며 뺨 근육이 파열됐으나 입안의 치아는 괜찮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사망 원인은 감정 결과가 나오는 약 15일 뒤에야 명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고인의 아버지는 “아들은 100% 타살당한 것”이라고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친구 B가 고인을 깨우지 않고 고인의 휴대폰을 들고 귀가한 점, 친구 B가 당일 신었던 신발을 버렸다는 점, 무엇보다 아직까지도 조문도 오지 않은 채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그는 “결백하면 변호사 선임 없이 사과를 했을텐데, 아이(B)를 보호해야 할 이유가 있거나 뭔가 실수나 문제가 있으니 지금 이러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신발을 버렸다는 진술을 들었을 때 증거인멸이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

● 2021년 5월 4일

장례 4일째인 이날이 되어서야 친구 B는 새벽 1시 30분경 자신의 작은아버지와 함께 조문을 왔으나 고인의 아버지는 이를 거절했습니다. 고인의 아버지는 “본인들(B의 부모)은 얼굴도 못 내밀고 친척을 앞세워서 왔습니다. 늦었다고 나가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날 실종사건현장 근처에서 빨간색 부셔진 아이폰이 발견됐지만 친구 핸드폰은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021년 5월 5일->장례식, 발인

한강 대학생 손정민 실종 사망 사건 총정리(+목격자 아버지블로그 친구 변호사 인스타 신상)

고인의 장례식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진행 되었습니다.그의 사연을 안타까워 하는 일반인들 역시 조문을 많이 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발인 당일 기자들 앞에서 냉정함을 지키던 아버지는 고인의 아버지는 아들의 영정 사진을 바라보며, “네가 결혼하는 것도 보고 애기도 보고 싶었는데 참 아쉽습니다.”라고 말한 후 결국 오열하였습니다.

한강 대학생 손정민 실종 사망 사건 총정리(+목격자 아버지블로그 친구 변호사 인스타 신상)

고인의 아버지는 아들의 관을 운구차로 옮기는 마지막 순간에도 아들이 들어있는 관을 쓰다듬으며 눈물을 흘렸고, 고인의 어머니는 관을 끌어안고 오열하였습니다.

2. 한강 대학생 실종 사건 수상한 의문점 3가지(신발, 휴대폰, 사라진 2시간)

1)신발

한강 대학생 손정민 실종 사망 사건 총정리(+목격자 아버지블로그 친구 변호사 인스타 신상)

당시 신었던 신발을 고인의 실종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버렸다는 사실은 친구 B가 제1 용의자로 강력히 추정되는 요인이 됩니다.

한강 대학생 손정민 실종 사망 사건 총정리(+목격자 아버지블로그 친구 변호사 인스타 신상)

먼저 일반적인 상식에 의하면 친한 친구가 실종되었을 경우, 그 상황으로 인해 경황이 없어서 일상적인 생활을 즉각 회복할 가능성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신었던 신발을 폐기하는 행위를 우선적으로 행했다는 점, 그리고 가장 마지막 시간까지 고인과 함께 머물렀던 친구 B가 고인의 실종에 대한 용의자로 지목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혐의를 방어하고 자신의 무고함을 증명하기 위해서 당시 입었던 옷이나 몸에 지니고 있던 물체를 보관하는 것이 일반적인 무고한 자의 대응입니다.

한강 대학생 손정민 실종 사망 사건 총정리(+목격자 아버지블로그 친구 변호사 인스타 신상)

특히 자신의 휴대폰이 소실되어 자신의 무고를 증명할 주요 증거가 사라졌을 경우에는 더더욱 당시의 옷 등을 보관하려 할 것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증거를 폐기해버린 점에서 자신의 무고함을 증명할 주요 증거가 자의든 아니면 우연이든 간에 모두 없어져버렸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것만으로 의심을 하기에는 부적절합니다. 본인이 무고하더라도 해당 사건을 범죄사건으로 바라보지 않았을 경우 사람이 죽은 일에 관련된 물건의 경우 미신적인 의미로 버리거나 트라우마를 우려해 버리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만약 이런 이유라면 B가 이 시점에서 이미 사망사건을 인지했다는 의미가 되므로 또 문제가 됩니다.

2)휴대폰

한강 대학생 손정민 실종 사망 사건 총정리(+목격자 아버지블로그 친구 변호사 인스타 신상)

고인의 휴대폰은 갤럭시며 친구 B의 휴대폰은 아이폰입니다. 일단 애초에 아무리 술에 취해도 운영체제와 외관이 전부 다른 휴대폰을 바꿔가져갔다?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고인의 휴대폰은 잠금이 걸려있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친구 B의 휴대폰은 어디로 사라진 것인지 행방을 알 수 없다가, 9일이 지나서야(5월 4일) 해당 핸드폰으로 추정되는 아이폰이 발견되었으나 친구 B의 휴대폰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강 대학생 손정민 실종 사망 사건 총정리(+목격자 아버지블로그 친구 변호사 인스타 신상)

고인의 휴대폰은 오전 1시 56분까지는 엄마와 카톡을 하고 인스타그램을 하고 영상 촬영을 하는 등, 거의 쉬지 않고 활발하게 사용되었습니다. 편의점 CCTV에서도 고인은 폰에 집중하며 손에서 폰을 떼지 않는 모습이 확인됩니다. 하지만 영상 촬영을 마친 1시 56분 이후로는 5시 30분까지 고인의 휴대폰은 사용 기록이 없는 공백 상태였다고 합니다.

고인의 아버지는 B가 사라진 본인의 휴대폰을 찾기 위해서 본인의 휴대폰 번호에 전화를 건 적이 없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실종 하루만에 B는 새로운 휴대폰 공기계를 샀고 번호도 다른 번호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실종 직후에는 실종자가 B의 폰을 갖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그 상황에서 B의 폰 번호가 바뀌면 실종자와의 연락 수단, 추적 수단을 잃게 됩니다.

3)사라진 2시간(AM3시 30분~AM5시 30분)

한강 대학생 손정민 실종 사망 사건 총정리(+목격자 아버지블로그 친구 변호사 인스타 신상)

정민군과 친구B를 본 목격자 AM 3시 40분 이후 친구 A는 잠이 들었다가 AM4시 30분 집에가는 CCTV에 찍혔습니다. 하지만 B씨는 ‘그 사이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라고 진술 하였고 5시 30분에 다같이 정민군을 찾으러 갔습니다.

종합하자면 결국 손정민 씨가 혼자 있었던 시간은 AM3:30~AM5:30 그 사이 한강에 빠졌다는건데 평소 정민씨 주량은 편의점에서 산 술정도로 취하지 않을정도라고 합니다. 만약 다툼이 있었다면 주변에 혈흔이 발견되야 될텐데. 그러한 정황도 없고. 현재까지 친구의 진술만이 진실을 밝힐수 있습ㄴ디ㅏ.

3. 한강 대학생 실종 사건 팩트체크(+친구 아버지 직업 인스타)

-새벽 한강 CCTV에 찍힌 달리던 세남자 = 관계없음

한강 대학생 손정민 실종 사망 사건 총정리(+목격자 아버지블로그 친구 변호사 인스타 신상)

-사건 당일 오전 4시 19분에 근처 서래섬에서 경찰차 5-6대가 출동한 것을 목격했다고 하는 낚시꾼이 있습니다. 경찰차 5-6대가 왔으며 경찰 10명가량이 한강공원 풀숲에서 손전등을 비추고 무언가를 수색하고 있었다는 사진과 글을 올렸습니다.  = 한강변 식당 건물 주차장에서 난 차량 접촉사고 때문에 나간 것이고 6대가 아니라 2대라고 합니다.

한강 대학생 손정민 실종 사망 사건 총정리(+목격자 아버지블로그 친구 변호사 인스타 신상)

●친구 B에 대한 의구심이 확인되지 않은 정보들 신상

한강 대학생 손정민 실종 사망 사건 총정리(+목격자 아버지블로그 친구 변호사 인스타 신상)

-버닝썬 게이트 관계자인 전 강남경찰서장 이재훈씨가 친구 B의 아버지다 or 외삼촌이다.= 사실 아님.

-친구 B가 고인의 폰을 가져가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돌리면서 모든 사진을 지우고 닉네임을 goodbye_min으로 바꿔 자살을 암시하게 만들었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사실.

-강남세브란스 이모 의사 B군의 아버지다. = 사실아님

-친구는 중앙대 19학번 동기다 = 사실

고인의 아버지는 이러한 사실 왜곡이 오히려 진실을 밝히는 데 방해만 되니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특히 동선이나 증거물을 제출하라는 요구를 거부했다는 이야기는 경찰이 애초에 요구한 적도 없다며 직접 부정했고, 아버지가 변호사라는 소문은 고인의 아버지가 사실이 아니라고 확실히 언급했습니다.

4. 한강 대학생 관련 정보들(+인스타, 아버지 블로그 국민청원)

한강 대학생 손정민 실종 사망 사건 총정리(+목격자 아버지블로그 친구 변호사 인스타 신상)

아버지 학력 클라스 연세대 출신 삼성 현직.

한강 실종 대학생 아버지 블로그 주소 @blog.naver.com/valky9

한강 실종 대학생 손정민씨 인스타그램 주소 @gooodbye_min 

한강 대학생 실종 관련 국민청원 주소 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8jPb4S

한강 대학생 손정민 실종 사망 사건 총정리(+목격자 아버지블로그 친구 변호사 인스타 신상)

고인의 아버지는 “아들은 100% 타살당한 것”이라고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친구 B가 고인을 깨우지 않고 고인의 휴대폰을 들고 귀가한 점, 친구 B가 당일 신었던 신발을 버렸다는 점, 무엇보다 아직까지도 조문도 오지 않은 채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그는 “결백하면 변호사 선임 없이 사과를 했을텐데, 아이(B)를 보호해야 할 이유가 있거나 뭔가 실수나 문제가 있으니 지금 이러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신발을 버렸다는 진술을 들었을 때 증거인멸이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

죽은 친구가 하늘에서 보고있을겁니다. 착실하게 조사 받아 꼭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현재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취재중이라고 합니다.)

한강 대학생 손정민 실종 사망 사건 총정리(+목격자 아버지블로그 친구 변호사 인스타 신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