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성추행 논란 초등학생 시절 성폭행 가해논란 총정리(+인성 나이 인스타)

기성용 성추행 논란 초등학생 시절 성폭행 가해논란 총정리(+인성 나이 인스타)

국가대표 경력이 풍부한 유명 프로축구 선수가 과거 초등학생 시절 축구부 후배를 성폭행했다는 폭로가 나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여기서 해당 선수가 기성용이라고 알려지며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폭로자가 오히려 가해자였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데 기성용 초등학생 시절 학교폭력 및 성폭행 가해 의혹라고 불리는 사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기성용 성추행 논란 초등학생 시절 성폭행 가해논란 총정리(+인성 나이 인스타)
기성용 성추행 논란 초등학생 시절 성폭행 가해논란 총정리(+인성 나이 인스타)

2021년 2월 24일, 21년전인 2000년 전라남도에 한 초등학교에서 두 명의 선배 선수가 두 명의 후배 선수에게 구강성교를 강요하는 등 성폭행과 폭행을 가했다는 내용의 폭로가 나왔습니다. 응하지 않을 경우 무자비한 폭행이 가해졌기에, 피해자인 C씨와 D씨는 번갈아 가면서 구강성교를 할 수 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는데요.

기성용 성추행 논란 초등학생 시절 성폭행 가해논란 총정리(+인성 나이 인스타)

특해 해당 폭로는 피해 선수의 법정 대리인인 박지훈 변호사를 통해 이루어졌는데, 보통 학폭 폭로라함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직접 작성하지만 이번 사건은 변호사까지 대동해 신빙성을 더했습니다. 해당 변호사는 스포츠 전문 변호사로 활동한 인물이며, 과거 빙상계 미투에서 심석희 선수의 대리인을 맡은 바 있다고 합니다.

박지훈 변호사는 “피해자들은 2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그때의 일을 생생하게 기억하며 고통스러워하고 있다”며, “짐승과도 같은 가해자들에게 과연 배려라는 것이 필요할까 싶지만 깨우칠 기회를 주자는 게 피해자들의 뜻”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성용 성추행 논란 초등학생 시절 성폭행 가해논란 총정리(+인성 나이 인스타)

피해자의 법률 대리인인 박 변호사는 가해자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언론을 통해 밝힌 가해자 A의 신상(2000년 당시 초등학생, 전라남도에 위치한 초등학교 졸업, 축구 국가대표 출신, 최근 수도권 팀 입단)과 일치하는 선수는 기성용 밖에 없기에 가해자 중 한 명은 사실상 기성용으로 특정된 상황입니다. 

기성용 성추행 논란 초등학생 시절 성폭행 가해논란 총정리(+인성 나이 인스타)

사실 성폭행 가해 주장이 진실이라고 해도 당시 형사미성년자인데다 공소시효와 손해배상 소멸시효도 지났기 때문에 형사상 책임을 묻기는 어려운 상황이죠. 하지만, 현재 프로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기성용과 광주의 대학에서 겸임교사로 있는 B씨를 사회에서 매장시킬 수까지 있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기성용 성추행 논란 초등학생 시절 성폭행 가해논란 총정리(+인성 나이 인스타)

이에 대해 기성용의 소속 구단 FC 서울 측은 최초 보도 직후 “사안에 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가 이후 “기성용이 관련 사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으며, 현재 여러 방향으로 사실 관계를 확인 중에 있다”고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또한 기성용 측은 에이전트사 관계자를 통해 성폭력과는 전혀 관련 없으며, 추후 이와 관련된 오명으로 입은 피해와 향후 발생가능한 피해에 대해서 법정대응을 불사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기성용 성추행 논란 초등학생 시절 성폭행 가해논란 총정리(+인성 나이 인스타)


또한 기성용과 함께 가해자로 지목된 B씨는 “학폭이 있었다면 사과하겠지만 성폭력은 절대 없었다”고 말하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B씨는 “성폭력 의혹이 제기된 부분은 전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학폭(학교폭력) 문제라면 당연히 사과해야 한다. 사과하는 게 맞다. 그러나 이 문제는 전혀 다른 문제다. 같은 축구부 동료로서 365일 내내 30명 넘는 인원이 합숙 생활을 했다. 절대 발생할 수 없는 일이다”라고 말했고 B씨는 성폭력에 대해서는 완강히 부인했지만, 다만 학교폭력에 대해서는 조건부로 사과할 수 있다는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기성용 성추행 논란 초등학생 시절 성폭행 가해논란 총정리(+인성 나이 인스타)

가해자로 지목된 기성용과 B씨에 이어 당시 동창들도 해명에 나섰는데요. 초등학교 재학 시절 기성용과 B씨의 1년 후배이며 피해자 C씨, D씨의 동기라고 밝힌 F씨는  “당시는 체벌이 당연하던 시대였다. 감독님, 코치님, 그리고 선배들이 후배 선수들을 거칠게 다룰 때였다. 분명 체벌은 있었지만 과하지 않았다”면서 어느 정도의 학교폭력이 있었음은 시인했으나 당시의 관행이었다고 비호했습니다.

기성용 성추행 논란 초등학생 시절 성폭행 가해논란 총정리(+인성 나이 인스타)

다만 “그때 축구부 합숙소가 군대 막사처럼 생겼다. 20명~30명이 다 같이 모여서 생활했다. 그런 환경에서 2명을 따로 불러 구강 성행위를 강요했다는 건 말이 안 된다. 같은 동기면 졸업 후 사회 나와서 술 한 잔 할 때라도 분명히 말이 나왔을 텐데 결코 들어본 적이 없다. 게다가 초등학생이 어떻게 그런 행위(구강 성행위)를 알 수 있겠는가”라며 피해자 측의 성폭행 주장에 대해서는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기성용 성추행 논란 초등학생 시절 성폭행 가해논란 총정리(+인성 나이 인스타)

당시 순천중앙초등학교 축구부 감독이던 정한균 또한 언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학생들은 코치랑 전부 같이 생활해서 그런 일이 있을 수가 없는데…시키는 대로 운동밖에 모르는 애들이었거든요. 성용이하고 통화해서 ‘뭔 일이냐’ (물어보니까), 자기도 미치겠다, 그 말이에요.”라고 말하며 당황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기성용 성추행 논란 초등학생 시절 성폭행 가해논란 총정리(+인성 나이 인스타)

이렇게 가해자로 지목된 기성용과 B씨, 피해자와 동창인 F씨, 당시 축구부 감독까지 전면 해명에 나선 가운데, 폭로를 한 제보자와 법률대리인과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왔습니다. 또한 같은 시간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 올라온 익명의 게시물에서 이 사건에서 피해자임을 주장한 C씨와 D씨가 오히려 비슷한 다른 성폭력 건에서 가해자였다는 주장에 제기되었습니다.

기성용 성추행 논란 초등학생 시절 성폭행 가해논란 총정리(+인성 나이 인스타)

익명의 작성자는 “C와 D가 유소년팀인 광양제철중학교 3학년 시절 후배들에게 강압적인 성행위를 시켜 일이 커졌었다”면서 “당시 해당 지역에서 꽤 유명한 일이었다. 학교 축구부에서 이 성폭력으로 피바랍이 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C와 D가 후배들을 상대로 자신의 성기를 만지라고 하고, 보는 앞에서 자위행위를 강요했다. 심지어 금품 갈취, 유사성행위 강요 혐의도 받았다” 라고 밝히며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사건으로 유소년 팀장이 보직 해임되고 유소년 감독, 팀닥터 등은 직무정지 조치를 당했다고 합니다. 또한 당시전남드래곤즈의 임원이던 D의 아버지는 직장에서 해고됐으며 C, D는 강제 전학 조치되고 계열 고등학교 입학이 무산되는 등 심각한 일이었다고 서술했습니다.

기성용 성추행 논란 초등학생 시절 성폭행 가해논란 총정리(+인성 나이 인스타)


추가로 밝혀진 사실으론 C가 K리그에서 뛰다가 현재는 은퇴했으며, D는 해외에 머물다 현재는 에이전트로 일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물론 아직 피해자로 주장하는 C와 D가 공식입장을 내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 섣부른 추측은 삼가해야 합니다. 다만 기성용과 B씨와 다르게 확실한 증거가 남아있기 때문에 만약 무고죄가 사실이라면 해당 당사자는 법적 책임을 면할 수 없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기성용 성추행 논란 초등학생 시절 성폭행 가해논란 총정리(+인성 나이 인스타)

이 사건의 여파로 2월 24일 오후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현재 학폭 폭로에 대한 대처 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고 밝혔고, 학폭 가해자라는 것이 드러날 경우 불이익을 감수하겠다는 서약서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배구에서 시작된 학교폭력 이슈가 사적 앙갚음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이 되어 참 안타깝네요.

기성용 성추행 논란 초등학생 시절 성폭행 가해논란 총정리(+인성 나이 인스타)

사실 이 사건이 더욱 화제가 된 이유는 기성용이 경기 외적으로 논란이 되는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른 경우가 많아, 네티즌들이 “그럴수도 있다”고 믿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기성용은 과거 대표팀 감독 조롱 논란, 초등학교 시절 선배 폭행, 세레모니 논란 등 ‘트러블메이커’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기성용의 과거 논란은 추후 자세하게 따로 정리해보겠습니다!

기성용 성추행 논란 초등학생 시절 성폭행 가해논란 총정리(+인성 나이 인스타)

기성용은 1989년생으로 올해 33세입니다. FC 서울에서 데뷔하여 2008년 국가대표팀 첫 경기를 치른 후 2012-2013 시즌부터 스완지 시티에서 핵심 선수를 뛰면서 전성기를 보냈었습니다. 2019-20 시즌 중까지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뛰었고, 이후 스페인팀에 소속되었다가 현재는 친정팀인 FC서울로 다시 돌아와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3년 7월 8살 연상인 배우 한혜진과 백년가약을 맺어 현재 슬하에 딸을 하나 두고 있습니다. 당시 24살의 어린 나이에 결혼을 결정해 화제가 되기도 했죠.

기성용 성추행 논란 초등학생 시절 성폭행 가해논란 총정리(+인성 나이 인스타)

한편, 기성용의 초등학생 시절 성폭행 가해논란에 네티즌들은 “이거 사실이면 기성용은 평생 얼굴 못 들지ㅋㅋㅋ” “진실은 하나일텐데.. 누가 거짓말을 하는걸까.. 기성용 선수의 말이 진실이었으면 좋겠다 솔직히” “기성용 들통나니까 폭로자들을 가해자로 만든거 아냐??ㅋㅋ” “진짜 뭐가 진실인지 너무 궁금하다ㅠ 기성용 선수 믿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기성용 인스타그램 계정입니다. www.instagram.com/official_kisy08/

기성용 성추행 논란 초등학생 시절 성폭행 가해논란 총정리(+인성 나이 인스타)